귀한 참치 통조림..
2023/08/17
평소에 즐겨 먹진 않지만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또 간편하게 먹게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참치 통조림인데 이 녀석 몸값이 너무 비싸다.
물론 예전에도 값싼 가격이 아니라 쟁여놓고 먹기엔 사치였지만
요즘은 심해도 너무 심하다.
통조림 햄도 마찬가지고..
그래도 옛날에는 심심치 않게 명절 선물세트로 종종 구경할 수가 있었는데
통조림은 고사하고 식용유를 비롯한 각종 기름도 구경하기 힘들다.
세상은 나날이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지만
통조림 하나에 몇 번의 망설임과 고민을 반복해야 하는 고물가 시대의 현실이
두렵기도 하고 씁쓸하게 느껴진다.
말복이 지나갔지만 여전히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풀벌레들도 더워서 잠들지 못해
울고만 있는 새벽, 날이 어서 시원해졌으면 좋겠다.
더위가 꺾이면 또 금방 가을이 오겠지........?
참치 통조림인데 이 녀석 몸값이 너무 비싸다.
물론 예전에도 값싼 가격이 아니라 쟁여놓고 먹기엔 사치였지만
요즘은 심해도 너무 심하다.
통조림 햄도 마찬가지고..
그래도 옛날에는 심심치 않게 명절 선물세트로 종종 구경할 수가 있었는데
통조림은 고사하고 식용유를 비롯한 각종 기름도 구경하기 힘들다.
세상은 나날이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지만
통조림 하나에 몇 번의 망설임과 고민을 반복해야 하는 고물가 시대의 현실이
두렵기도 하고 씁쓸하게 느껴진다.
말복이 지나갔지만 여전히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풀벌레들도 더워서 잠들지 못해
울고만 있는 새벽, 날이 어서 시원해졌으면 좋겠다.
더위가 꺾이면 또 금방 가을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