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만 해도 기록하고 내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좋아서 얼룩소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것도 10개월 정도 하니 내가 뭐라도 된것 마냥 컨텐츠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자꾸 어떤 글을 쓸지 생각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만두었다.

그렇게 그만한지 1년이 된 지금 얼룩소를 다시 찾게 되었다. 그 이유는 나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다

최근 생각이 많아지면서 자기 전에도 내일에 대한 걱정을 하고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나를 보면서 살았다.

그러다 '기록의 중요성'을 느끼고 나의 생각을 다른 곳에 기록하면 이 잡생각 들을 떨쳐내고
마음의 안정이 찾아왔었던 예전의 나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생각을 비워내는데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1. 산책하기
2. 잠자기
3. 책읽기
4. 글쓰기

최근에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