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와 김씨가 미국 가는 일정에 처음부터 아무런 기대도 없었습니다. 그저 사고만 더 치지 않길 바랄 뿐이었으나 역시나 이번에도 부끄러움은 그저 국민의 몫인가 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4년을 더 기다리라는 건 전 국민 스트레스 받아 제 명에 못 살게 하라는 말로만 들립니다. 도대체 지난 1년 동안 외교랍시고? 해외 순방 가서 얻은 성과가 뭔가요? 단 하나라도 실제로 우리나라에 도움되는 것이 있었나요?
사실 정치에 크게 관심 있는 사람은 아니었고 선거 때마다 정당 상관없이 사람됨과 능력을 가늠해보고 투표하는 정도였습니다. 작년 5월 이후 가능하면 마음의 평화를 위해 윤씨 뉴스는 안들으려고 노력도 했습니다. 다음 선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 그 다음이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하루하루입니다. 더 기다려야 할까...
사실 정치에 크게 관심 있는 사람은 아니었고 선거 때마다 정당 상관없이 사람됨과 능력을 가늠해보고 투표하는 정도였습니다. 작년 5월 이후 가능하면 마음의 평화를 위해 윤씨 뉴스는 안들으려고 노력도 했습니다. 다음 선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 그 다음이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하루하루입니다. 더 기다려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