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A,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 등등 122명 최대 규모 사절단이긴 했는데..그닥 또 효과는 미미한 것 같습니다. 어느하나 시원하게 합의를 봤다거나 유리한 쪽으로 진행되지않아 아쉽네요. 특히 이번 최대 쟁점은 웨스팅하우스와의 소송문제였죠..APR1400 원천기술 문제로 티키타카 그간 했는데, 이 부분도 얘기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분쟁해결" 및 "양국 공동 수출"..등 이 것을 살짝  기대했는데..기사 또한 이미 알고 있는 것만 나오더라구요.. 반도체 및 자동차 등 마찬가지.. 줄건 주고 가져올 건 가져와야 하는데..이런 부분이 좀 아쉽네요.. 12년만(?)에 국빈 방문인데.. 너무 소극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미국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건 알겠는데.. 조금은 아쉽습니다.  아직 일정이 남았으니 시원한거라도 하나 가지고 왔으면 합니다. 혹여나 좋은 것이 있는데, 만약을 대비해일부로 숨기고 있는 것이라면 이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