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미래는 내가 조금 책임진다.

강소예
강소예 · 세상에서 나를 제일 사랑하고 싶은 나
2022/03/09
나는 운동선수 였다.
은퇴 후 어떤일을 하면 좋을까 생각했고
먹거리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생산 없이 소비는
없다라는 걸 알았다.

그리고 난 은퇴 자금에 대출을 더해
도시 주택가 부근에 주택을 샀고
건물을 멸실 후 텃밭을 만들었다.

음..왜 도시였냐물으면 난 텃밭을 갖고 싶지만
시골에 가기는 싫었다.

그래서 돈을 투자해서 텃밭을 만들고
농업을 배우면 도시농업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돈도 벌고 나도 행복해야 하니

환경적으로도 내가 하는 일은 잘 맞다.
도시는 점점 녹지가 없어지고
건물들이 빽빽히 들어선다.

때문에 지구의 숨 쉴 구멍이 없어지고
지구는 뜨거워진다.
내가 사는 곳 그 작은 땅에서라도
초록 빛 자연이 숨을 쉬고 있다면
빽빽한 건물 속 회색화 되고 있는 땅

그 도시의 미래는 내가 아주 조금 책임진다.
그래서 밝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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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쓰는 거 생각보다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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