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첫 글을 '나는 잘 하고 있는 것일까?'라는 주제로 글을 작성했는데
이 글을 보니 다시 각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푸념해봤자 나아지는 건 없이
스스로 가라앉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요.

나아가기 위해선 손을 뻗고 발버둥을 처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도 다시 차근차근 시작해 나아가려고 합니다.
진실된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시 힘내서 한 주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