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기다림

가장아빠 · 일어서는중..
2022/03/08
나는 목사다
이전 글에도 말했듯이 어릴적 나의 꿈은 화가라고 했지만 좀더 디테일하게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연애인이었던 같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 나는 목사다 

내가 꿈을 이루기위해 목회자 수업을 시작하고 첫사역지..당시 김포에 소재했던 한교회
 처음 장년성도 25명정도 담임목사께서 개척하신지 4..5년정도 되었고 이제 조금씩 성장하고 있던 교회였다 

이 교회에 부모님께서 출석하셨고 목사님의 목회의 물심양면의 조력자셨다
 거기에는 사고뭉치였던 아들의 회심과 신학의 방향을 지도해주는 담임목사에 대한 무한신뢰가 있었다 

3년간 사역을 하면서 교회의 전반적인 머슴과 같이 사례비도 없는 사역을 했지만 교회는 시간이 갈수록 성도가 빠져나갔고 거기에 따른 재정적 문제가 발생했다 

담임목사는 변환점을 갖기위해 새로운 계획을 시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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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일들로 상처 받은 내마음을 글로 토설해 치유받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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