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하고 있는 생각 "비교하지 말자.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이란..?' 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만큼 어려운 일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저 저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한 달 벌어 한 달을 아슬하게 살아가는 시민 중 한 명 입니다.
문득문득 생각이 듭니다. " 나보다 잘 사는 사람들 나보다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이 많네..?"
또 문득 생각이 듭니다. "내가 그 때, 대학을 갔더라면? 우리 부모님이 부자라면? 내가 이러고 있을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가 결국 한숨 쉬며 이 긴 생각을 정리 합니다. 

어느 순간 내가 내 자신을 힘들게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아프지 않은 것에 감사하고, 평범하게 직장을 다닐 수 있음에 감사 하고, 작지만 내 미래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