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의 삶은 고달프다

김시영
김시영 · 칭찬합시다
2021/11/04
10대 자녀를 둔 부모 입장에서 자녀 또는 그 또래 들을 바라 볼 때
마음 아플 때가 많습니다.
하루 종일 학교에서 머물고 하교 후 또 학원을 다니며
밤 늦게 돌아오는 10대들 과연 행복이 있을까요?
얼마전 실제 출제 되었던 영어 수능 문제를 외국인(영어권) 현지인들이 풀어보는 영상을 본적 있습니다.
(학생 교사등)
비슷하게 하는 답변은 이 문제의 수준은 전문가나 풀 수 있을 정도로 어렵다고 했습니다.
과연 이렇게 어려운 문제를 학생들에게 풀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대학에 줄 세우기 위한 이유가 아닐까요?
10대들은 왜 그 교육 현장에 피해를 보고 있어야 하는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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