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고 싶어라

김경선 · 40대 후반 두아이의 엄마 주부입니다
2022/05/04
훨훨 날고싶다
저하늘의 새처럼
저하늘의 바람처럼

어딘가 집인지 모르지만 날고있는 새처럼
목적지가  어딘지 모르지만 불고있는 바람처럼

새도 바람도 하늘 위에서는 
자유로워라
평화로워라

우리내 인생사 한번지나가면 그만인것을

훨훨 날고 싶다
저하늘의 새처럼
저하늘의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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