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6/23
류기님^_^

저는 류기님이 마음이 통하는 글솜씨를 지녔다고 생각하는데 아닐까요?

늘 우리의 정치판과 사회 현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고민하며 토론하는 자세는 주위를 멤도는 메아리가 아니라 저와 같은 사람에게 부딪히고 돌아가는 소리일겁니다.

저와 같은 사람이라함은 정치, 사회 현안이 불편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을 말해요.

저는 처음 이곳에 와서 투데이나 뜨는글에 오르는 글들을 보고 ‘내가 있을 곳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꾸준히 남아 있네요.^^;;;

라이프 토픽을 전전하며 버티다 가끔 다른 토픽에서도 알기 쉬운 글을 써 주시는 분들의 글을 읽으며 우리의 일상이 사회변화, 인구와 도시, 민주주의 등의 주제와 전혀 무관하지 않고 아주 밀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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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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