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BBY
DOBBY · Half-Space
2022/04/13
30년 가까이 부모님과 살다가 3년차 자취를 하고 있는 자취러입니다.
그간 명절이며 평소에 어머니께서 많은 가사를 하셨는데 혼자 살아보니 '가사'뒤에 '노동'이 빠졌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그리고 수치상으로 알려주신 '글로벌 IT기업'라는 것에도 느낌표를 띄우게 되네요.

본가에 내려가면 감사하다는 말보다 설거지랑 청소를 하고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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