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7/04
얼룩소도 언젠가 사라지겠죠.
하지만 있는동안.. 열심히 써보려구요.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는 곳' 이런 좋은 훈련장을 과연 또 만날 수 있을까요?



저의 불안한 마음 또한..
약간 불안하지만.. 평온하게.

미혜님의 고민에 공감합니다. 

- 예전과 많이 달라진 분위기

- 떠나버린 논객들, 전문가 느낌의 얼룩커들

- 메인페이지 글 배치, 메인을 많은 부분 차지하는 외부매체의 글들

- 광고나 협찬도 없는데? 얼룩소는 어떻게 먹고 살까?

오늘도 포인트를 조금 늦게 받으면서, 뭐지? 뭔가 힘든가? 얼룩소도 하긴 힘들긴 힘들겠지. 수익원도 없는 것 같은데.. 이러다가 정말 사라지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얼룩소에 대한 제 결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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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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