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밍이아빠
하밍이아빠 · 한 줄 한 줄 써내려가는 즐거움
2022/05/20
저도 신이 있다고 믿고 있어요. 김상현님 말처럼 서로를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한번은 무신론자인 친구와 대화하던중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되었어요. 무신론자라고 말하는 친구는 신의 자리에 자기자신이 있을뿐 결국 믿는 대상은 있다라는 사실을 말이죠.
각자 자신의 마음속에 신 or 나 둘 중 하나가 중심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고 대화한다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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