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그리고 대외적으론 자본주의의 국가는 맞으나, 정치적으로는 자산에 대해서는 사회주의적 성격이 많이 묻어나는 건 사실입니다. 세금 걷어서... 노약자, 어린이, 몸이 불편하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등  사회에 어려운 분들 베푸는 건 기본적으로 맞다고 보는데, 지금 하는걸 보면 무작정  돈 많다고, 자산 많다고 무조건 더 많이 걷고있는게 더 옳은 표현 일 듯 합니다. 미국이나 독일 등의 우리보다 선진국의 경우 세금은 훨씬 더 많이 걷고 있습니다. 하지마 이런 국가에서는 투명하게 세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국민에게 동의하고 또 이런 정부-국민간의 믿음이 있기에 국가가 잘 유지되는 듯 합니다~ 허나 우리나라는 그렇지가 않죠.. 정부는 당끼리 싸우고 자기 이익에만 신경쓰고있죠.. 그리고 세금을 어디 쓰는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이러니 국민이 불신을 하는거고.. 일예로 독일에서 1억 몇천만원 정도 국회의원이 횡령한 사건이 발샜했는데. 자그마치 몇십년 동안 감옥행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