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4/26
오토바이!
예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오토바이를 팔면서 그 매장의 사장이 혼잣말로 
'에고, 또 한 사람 가는구나!'라고 한답니다.
왜냐고요? 
그만큼 오토바이가 위험하다는 이야기겠지요?
우리 친구 하나도 오토바이 타다가 사고가 나서 죽다 살았고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가 나면 중상 아니면 사망이라는 말은 다들 할 정도로
교통수단 중에서 가장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요.

그렇지만 저도 가끔 할리 데이비슨 같은 웅장한 오토바이를 보면
정말 눈을 뗄 수가 없을 정도로 유혹을 느끼지요.
요물입니다!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730
팔로워 279
팔로잉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