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27
그러니 경비원분들에게 궃은 소리보다는 응원의 한 마디를 해주시며, 
힘을 북돋아 드리는 것이 어떨까요?
또한 환경미화원 분들이 힘들지 않을 수 있게 쓰레기도 올바르게 버리는 것이 어떨까요?
사회에 살기 위해서는 
많은 배려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함께 배려하며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연푸른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참 벚꽃이 떨어질 때 우리 작은 딸이 그랬어요
아빠 흰 눈은 차가운 눈, 벚꽃은 따뜻한 눈

아빠 벚꽃이 바람에 내려오는데 '따뜻한 눈' 같아 만져도 없어지지 않으니 좋네 ^^
차가운 눈은 잡으면 녹아버리니 
좀 슬퍼 그래도 둘 다 좋아
따뜻한 눈도 차가운 눈도 좋아 . 라구요

따뜻한 눈이라고 표현하니
묘한 웃음을 짓는 순간이었어요
찰라였지만 세상에 없는 존재를 떠올려
웃음 짓게 하는...

그때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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