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대상포진의 무서움 by 백지우

하밍이아빠 · 한 줄 한 줄 써내려가는 즐거움

2022/07/12

몸이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어김없이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30 ~ 40 %가 겪는 흔한 증상인데 재발이 쉽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물집은 바이러스성 질환인 HSV-1이고 감염이 되면 입술이나 그 주변에 물집이 생겨 가려움이나 작열감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타인에게 감염을 전파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세계 보건기구는 2016년에 전 세계적으로 50세 미만의 2/3 이상이 HSV-1에 감염됐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15세에서 49세 사이의 사람들 중 13%가 HSV-2 감염으로 생식기 포진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HSV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HSV-1 : 구순포진으로 알려져 있고 입 주변에 물집이 생기고 구강 접촉으로 감염됩니다. HSV-2 : 일반적으로 생식기 주변에 발생하지만 구강 궤양으로 나타날 수 있고 성관계로 전염됩니다. HSV는 1 ~ 2주 정도 지나면 자연치유가 되지만 몸안에 바이러스가 잠복해있기 때...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7/12

답글: 대상포진의 무서움

생활/사건사고+2

저희 아버지도 몇 달 전 대상포진 걸려서..
고생을 하셨거든요.

지금은 많이 나아지셨는데..
이게 몸에 면역이 약하고 스트레스받고
특히나 더운 여름 날씨에 생기는 듯 합니다~

몸 청결히 하고 물기 잘 말리고..
초기에 약 잘 바르고 하면
또 크게 위험한 병은 아닌 것 같네요~

뭐든 병은 초반 관리가 제일 중요한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