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4/21
우리 사회는 아직도 혼란스럽습니다.
도덕성이란 기준도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오락가락하고
집단적인 저항에 밀리면 묻혀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네요.

공직자의 도덕성이라면
최소한 국민 앞에 떳떳하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국민의 정서를 운운하기 전에 최소한의 청렴함은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모든 말들이 조금은 추상적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엄격한 기준과 잣대가 필요한 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꼭 필요하며 중요한 검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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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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