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와 후지무라 신이치

류치형 · 펜은 칼 보다강하다
2022/04/23
우리가 후손들에게 전해줄 역사는 어떤 역사일까요?
160여개의 구석기 유물을 찾아내며 일본뿐 아니라 동북아의 역사를 바꾼 사람!
신의 손이라 불린 후지무라 신이치!
그러나 그의 업적은 모든 것이 날조된 역사 사기극으로 드러 났다.
가짜 유물을 미리 땅에 묻고 다시 발굴 하는 방식으로
전 세계 고고학계를 충격에 빠뜨린 사건
결국 사죄한 후지무라 신이치!
유물의 중요성을 알고 있던 또 다른 사람, 한국의 김흥수!
1982년 충북 청원군 동굴에서 어린아이 두개골을 발견!
신고하면 문화재보호구역 지정으로 폐광이 예측되는 상황!
생계의 갈림길에 선 어려운 결정!
"남은 건 감사장 하나뿐, 그러나 후회하지 안하습니다."
"돈 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막연하게 느꼈다. 흥수아이로 역사에 이름을 남기니 자부심을 느끼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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