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음성 듣는 삶_7: 원망스럽다..

테이크 · 삶 속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이야기
2022/04/12
바뀌지 않은 환경에 너무 속이 상했다. 
올해는 특별히 큰 계획이 많았는데, 미뤄왔었던 이사와 수술, 그리고 이직이 그것이었다. 
집은 찾아서 이사는 할 수 있게 되었고, 수술 날짜를 잡기 위해서 다음주에 병원에 가려고 했으나
그만 코로나에 걸려 버렸다. 
이것도 뭔가 계획하심 안에 있겠지.. 라고 생각하던 찰나. 
회사에서 감정적으로 좋지 않은 일을 겪게 되었다.

회사 에서의 나는.. 앞 부분에서 말했듯이, 불안한 외줄 타기를 하고 있다. 
팀장인듯 팀장아닌 팀장같이 일하는 나는, 높은 난이도의 업무와 팀내 전체적인 업무총괄 등
아래에서는 네가 무슨 팀장이냐는 소리와 위에서는 팀장급으로 일해야 팀장을 시켜주지 않겠냐는 
채찍질에 시달리며, 중간에서 등 터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 내가 겪는 것처럼 사회생활은 힘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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