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 때 아무생각 없이 마구 웃고 떠들면서 하루를 보낸적이 많았다. 

하지만 오늘 내가 어떻게 하루를 보내느냐에 따라서 나의 미래가 달라진다고 생각하니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다. 

아무도 함부로 만날 수가 없었다. 

열심히 하는데 결과가 아직은 작아서 가끔 우울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 다면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라 여긴다. 

토요일 새벽 1시 18일 (사실 일요일이지...) 

나는 여전히 컴퓨터 앞에 앉아서 더 풍요로운 미래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