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1
sns를 봐도 부자인 2030세대는 골프나 각종 취미를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듯 전시되는걸 보면 이 통계도 상위층 2030세대의 씀씀이를 알려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반면에 돈이 많지 않은 사람들도 씀씀이가 헤픈 경우도 있습니다.
sns에 너도나도 돈을 쓰고 플렉스 하고 있다는듯이 전시되는 문화 덕분에 '나도 해도 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며 작은 돈 조차 저금을 하지 않고 돈을 쓰는 부류도 있어요.
그리고 골프장 이용 연령대가 낮아졌다는 글을 보다보니 생각이 하나 들었습니다.
싸이의 흠뻑쇼와 하나의 공통점이 있네요.
반면에 돈이 많지 않은 사람들도 씀씀이가 헤픈 경우도 있습니다.
sns에 너도나도 돈을 쓰고 플렉스 하고 있다는듯이 전시되는 문화 덕분에 '나도 해도 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며 작은 돈 조차 저금을 하지 않고 돈을 쓰는 부류도 있어요.
그리고 골프장 이용 연령대가 낮아졌다는 글을 보다보니 생각이 하나 들었습니다.
싸이의 흠뻑쇼와 하나의 공통점이 있네요.
사회적 현상과 변화를 알기 쉽게 다룹니다. 언론의 순기능으로 산출된 유익한 글을 기고하며,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독자님. 지적해 주신 내용에 동감합니다. 사회학자 김영미의 연구에 따르면, 특히 청년층 내에서 가족의 사회 경제적 지위에 따라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경향을 뚜렷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경제적, 사회적 지위에 따른 보수적 성향이 환경 아젠다에서도 나타나는 듯합니다. (민음사 《한편》 1호 '세대' 편의 〈밀레니얼에게 가족이란〉에서 인용해 말씀드렸는데, 관심이 가시는 내용이라면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독자님. 지적해 주신 내용에 동감합니다. 사회학자 김영미의 연구에 따르면, 특히 청년층 내에서 가족의 사회 경제적 지위에 따라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경향을 뚜렷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경제적, 사회적 지위에 따른 보수적 성향이 환경 아젠다에서도 나타나는 듯합니다. (민음사 《한편》 1호 '세대' 편의 〈밀레니얼에게 가족이란〉에서 인용해 말씀드렸는데, 관심이 가시는 내용이라면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