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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
낙동강 녹조 독소 검출에 부산시 "식수는 안전"…환경단체 "사태 심각"
최근 낙동강에서 심각한 녹조 현상으로 고농도 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돼 불안이 확산하는 가운데, 부산시가 먹는 물은 안전하다며 진화에 나섰다. 환경단체는 고농도 독소 검출은 녹조의 심각성을 무시한 결과라며 자체 현장 조사에 들어갔다. 부산시는 4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근 낙동강에 고농도 남조류가 발생했지만, 검사와 정수처리를 통해 수돗물은 안전하게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의 식수원인 물금·매리 취수장의 남조류 세포 수는 지난달 25일 ㎖당 14만 4450개로 녹조 조사 사상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2020년 5만 9228개, 지난해 5만 4833개가 연간 최대 수치였다는 점에 미뤄보면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이하 생략) ———————————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 가지고 왔습니다. 기사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는 사진이 더 많은데 상황이 조금 심각해보이네요. 낙동강은 우리나...
생각하는여자
생각하는여자 · 생각정리
2022/08/06
답글: 낙동강 녹조 독소 검출에 부산시 "식수는 안전"…환경단체 "사태 심각"
젠더/청년/교육
우리나라가  이미 물부족국가라고 하던데 큰일이네요. 
기후이상과 잘못된 공사등으로 삶에 순리를 어기니 
흘러가야할 물이 흐르지 못하여
저런현상이 생기는것같아요. 걱정이 되네요. 제도개선이 되어서
빨리 좋아졋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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