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를 보며 느낀 의문점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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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2 나가자 · 자유를 원해요
2022/11/03
 이번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보면서 이상한 게 있다. 
 인터넷에 보면 코로나 전에는 경찰이 더 많았다던가, 의경이 없어져서 이태원에 세워 둘 인원이 없었다던가 하는 말들이 많다. 이태원 핼러윈 축제가 이미 6-7년 된 행사이니 실제로 그랬다면 그때 근무한 사람들 증언이 나올 법도 한데, 그런 글을 찾기 어렵다.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았거나 혹은 누가 글을 지우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또, 해마다 하던 행사고 2018년이나 2019년 영상을 봐도 인산인해인 것은 마찬가지인데 그럼 해마다 공무원들, 용산구나 서울시에서는 무엇을 했는지 궁금하다. 용산구 직원들은 매년 해오던 일을 구청장이 바뀌었다고 안했나 하는 의문이 든다. 코로나 전에는 했고, 올해는 안 한 일이 무엇인지, 왜 하지 않았는지 그것도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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