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웅
이현웅 · N잡러를 꿈꾸는 30대입니다.
2022/08/22
 두번의 시험으로 친한친구의 동생이 행정공무원에 합격하였습니다.
2년전 일입니다. 
얼마전 친구집에 갔을 때 친구동생에게 잘하고있냐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고민이 많아보였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에 합격하여 잘지내고 있는줄만 알았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착한호랑이님의 말씀처럼 현실은 아니었습니다.
업무도 너무 많고 생각보다 월급이 정말 작았습니다.
처음엔 월급이 적은줄은 알고 있었지만 그정도 인줄은 사실 몰랐거든요...
동생말을 들어보니 힘들게 합격했는데 그만두는 젊은사람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공무원도 무조건 좋은것 만은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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