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월급 180만원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직장에 원서를 제출하기전 그 직장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고 원서를 제출했을 것이데 현실과 다르다면 자신이 그 직장에 대해 잘못 판단하고 해석한 것이다. 정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두면 된다.
2. 최저 시급보다 작다
공무원 보수체계는 일반 직장과는 다르다. 그래서 각종 수당이 있다. 정근수당, 성과상여금, 가족수당, 자녀학비보조수당, 주택수당, 육아휴직수당, 특수자근무수당, 위험근무수당, 특수업무수당, 업무대행수당, 초과근무수당, 급식비, 직급보조비, 명절휴가비, 연가보상비 등의 수당과 출장시 출장 수당 등도 별도로 지급된다. 모두가 해당되지 않지만 대부분은 해당된다. 가장 적게 받는 달의 급여명세표를 가지고 뉴스팔이를 한다.
3. 실수령액이 적다.
급여명세서에서 가장 많이 공제되는 것이 기여금이다. 공제금액의 거의 절반이다(뉴스에서 공제금액 52만원중 27만원이 기여금) 그 기여금이 나중에 연금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결국 나중에 받을 연금의 자기 부담금을 매달 저축하고 있는 것인데, 결국 자기 돈 저축하는 것을 공제금액으로 빼고 실수령액이 적다고 한다.
4. 직업의 안정...
저도 공무원 근무 경력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랑 생각이 다르신가보군요. 잘 알겠습니다.
제가 공무원 20년 했습니다. 답변이 되셨는지..
글을 읽다보니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착한 호랑이님께서 이렇게 확신을 가지고 글을 쓰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지인이나 가족 중에 공무원분이 계시나요 ? 타인의 직업군 사정은 본인 아니면 실체를 잘 모르고 나름의 애로사항과 개선을 원하는 부분은 있기 마련입니다. 모든 사정을 안다는듯 뉴스팔이로 간단하게 몰아가시는 게 놀랍습니다.
공무원의 현실이 정말 이런가요? 놀랍기만 합니다. 숫자가 많이 줄었다지만, 아직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지난 정부에선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이런 뉴스가 도배를 하는 이유가 있겠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지난 정부에선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이런 뉴스가 도배를 하는 이유가 있겠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공무원의 현실이 정말 이런가요? 놀랍기만 합니다. 숫자가 많이 줄었다지만, 아직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