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가족과 함께한 격리 7일

이지훈 · 긍정적이고 밝고 명랑하게 늘 자신있게
2022/02/23
지난주 50세가 넘은 남편과 이제막 성인이된 20살 아들이 함께 인테리어 건설현장에서 일을 끝내고 집에오자 마자 으스스춥고 목이아프다며 일지감치 잠자리에 들더니 갑자기 추워진탓에 감기몸살이려니 생각하고 있었는데...저녁늦게 현장직원한명이 다급히 전화가 와서는 코로나 확진이라며 검사해보라 했다.
순간 이게 뭔말일까 그렇게 조심하고 또 조심하며 몇번이나 현장에 확진자가 나와도 검사하면 음성이고해서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이번은 왠지 느낌이 이상해서 약국으로 가서 진단키트를 구매해서 진단해봤다.
이게 왠일인가.. 둘다 양성반응 나만 음성..이렇게 되서
다음날 부리나케 진단나온키트를 들고 CPR검사를 위해 보건소을 향했다.
역시나 진단키트를 보고 바로..CPR검사..그리고 다음날 오전에 확진내용의 문자..그리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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