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4
글이나 지식으로써 기여도가 높지 않은 얼룩커라도 충분한 보상을 받게 설계한다면 어떨까요?
좋은 의견인데, 예를 들자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다른 이의 글에 댓글을 다는 것도 기여도에 이미 반영되고 있다고 봅니다. 아니면 좋아요를 받는 게 아니라(이 또한 최소한 댓글은 써야 받을 수 있으니까), 타인의 글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구독을 하거나 하는 수치도 보상받아야 한다고 보시는 건지요?
딴지가 아니라 어떤 것들을 생각하신 걸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딴지가 아니라 어떤 것들을 생각하신 걸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엊그제 들어온 나이많은 새내기 입니다.
며칠안됬지만 얼룩소에 와서 느낀점은
온통 화려하고 빠르게 다가오는 정보에 홍수
속에서 빠져나와 조용하고 잔잔한 강물을 바라보는
느낌입니다.
얼룩소에 관한 소식을 잘 모르지만 그냥 여러분께서
올려주신 글을 찬찬히 계속읽어 내려가는 즐거움에
푹 빠져 있습니다
어제는 눈이침침할정도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읽었네요
저는 얼룩소라는 플랫폼이 앞으로 어떤방향으로
흘러갈지는 잘모느겠지만 여러분들의 소중한이야기를
담아주시리라 믿고 저는 그냥 그 소중한이야기를
제 마음속에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어도가 높은 사람에게는 그에 합당한 보상을!
기어도가 높지 않은 사람에게도 충분한 보상을!
alookso가 많은 고민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누구나가 공감할수 있는 기준이 마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전공 특성과 학력때문에 불함리한 경우를 많이 격어봐서 공정하고 합리적 기준에 응원과 지지를 보냅니다.
우왕... 이렇게 보니 점수제가 아주 좋군요! +.+
저도 루퍼트님께 합 200점을 드리겠습니닷! :D
bookmaniac같은 분이 제 글에 친절하게 답장을 주시고(친절 점수 +100) 좋은 질문을 던져주시고(좋은 질문 점수 +50) 빠르게 응답해 주시고(신속 점수 +30) 이미 많은 점수들을 획득하셨네요. 다수에게 좋아요를 공감받았을때의 기쁨도 있겠지만 소수의 사람에게 질 높은 피드백을 들었을때 더 만족감을 느낄 수 도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제 하루가 bookmaniac 얼룩커 덕분에 조금 더 즐거워졌습니다
루퍼트님 정성어린 답글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네요. 추천인제도는 여러 앱테크를 몰림성을 봤을 때 개인적으로 조금 싫고, 읽는 시간이나 글의 양은 평가하기가 쉽지 않을거 같네요. 응원, 칭찬에 대한 평가라... 쉽지는 않네요. 포괄적으로 보면 댓글을 단것도 호응도이긴 한데 그게 꼭 응원이나 칭찬은 아닐수도 있을테니까요. ㅎㅎ
우와... 몬스님... 저는 수량한정 추천은 싫을 거 같아요 아끼다 추천을 다 쓰지도 못할듯요 어렵네요 ^^;
예전 얼룩소에서도 나왔던 이야기지만, 좋아요와 별개로 수량한정 추천 기능이 있다면 어떨까요? 예를 들면 하루에 5글 밖에 안된다거나, 하루에 몇 명 정도 추천한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추천 글과 얼룩커를 볼 수 있는 공간은 새로 마련하구요. 끌어올리기 기능으로써도 작동하지 않을까 싶은데, 또 너무 복잡해질까 하는 염려도 드네요ㅎㅎ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뾰족하게 있는 건 아니라 좀 주저리해보자면,
읽는 행위 자체에 대한 보상도 있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상대적인 보상도 있을 수 있겠어요. 긴 글을 자주 읽는 독자보단 얼룩소에 있는 긴 글에 대한 소요시간이 오래걸리는 사람에겐 더 큰 보상이 가도 재밌을 것 같구요.
얼룩소를 얼마나 홍보하고 다녔고, 이에 대해 유저가 얼마나 유입이 되었나도 재밌지 않을까요? 이래서 다들 추천인 제도가 있는 거겠죠? ㅎㅎ
나쁜 글을 얼마나 많이 신고했는지도 있을 수 있겠고요.
얼룩커들을 잘 응원하고 칭찬하는 글에 대해서도 보상을 할 수 있겠고요.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에 대한 보상이랄까요?
세상에는 정답이 없는 것이 많듯이 우리 세계의 보상체제는 얼마나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문제일까요. 그만큼 더 상상력을! 펼칠 수 있다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루퍼트님 정성어린 답글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네요. 추천인제도는 여러 앱테크를 몰림성을 봤을 때 개인적으로 조금 싫고, 읽는 시간이나 글의 양은 평가하기가 쉽지 않을거 같네요. 응원, 칭찬에 대한 평가라... 쉽지는 않네요. 포괄적으로 보면 댓글을 단것도 호응도이긴 한데 그게 꼭 응원이나 칭찬은 아닐수도 있을테니까요. ㅎㅎ
예전 얼룩소에서도 나왔던 이야기지만, 좋아요와 별개로 수량한정 추천 기능이 있다면 어떨까요? 예를 들면 하루에 5글 밖에 안된다거나, 하루에 몇 명 정도 추천한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추천 글과 얼룩커를 볼 수 있는 공간은 새로 마련하구요. 끌어올리기 기능으로써도 작동하지 않을까 싶은데, 또 너무 복잡해질까 하는 염려도 드네요ㅎㅎ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뾰족하게 있는 건 아니라 좀 주저리해보자면,
읽는 행위 자체에 대한 보상도 있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상대적인 보상도 있을 수 있겠어요. 긴 글을 자주 읽는 독자보단 얼룩소에 있는 긴 글에 대한 소요시간이 오래걸리는 사람에겐 더 큰 보상이 가도 재밌을 것 같구요.
얼룩소를 얼마나 홍보하고 다녔고, 이에 대해 유저가 얼마나 유입이 되었나도 재밌지 않을까요? 이래서 다들 추천인 제도가 있는 거겠죠? ㅎㅎ
나쁜 글을 얼마나 많이 신고했는지도 있을 수 있겠고요.
얼룩커들을 잘 응원하고 칭찬하는 글에 대해서도 보상을 할 수 있겠고요.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에 대한 보상이랄까요?
세상에는 정답이 없는 것이 많듯이 우리 세계의 보상체제는 얼마나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문제일까요. 그만큼 더 상상력을! 펼칠 수 있다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엊그제 들어온 나이많은 새내기 입니다.
며칠안됬지만 얼룩소에 와서 느낀점은
온통 화려하고 빠르게 다가오는 정보에 홍수
속에서 빠져나와 조용하고 잔잔한 강물을 바라보는
느낌입니다.
얼룩소에 관한 소식을 잘 모르지만 그냥 여러분께서
올려주신 글을 찬찬히 계속읽어 내려가는 즐거움에
푹 빠져 있습니다
어제는 눈이침침할정도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읽었네요
저는 얼룩소라는 플랫폼이 앞으로 어떤방향으로
흘러갈지는 잘모느겠지만 여러분들의 소중한이야기를
담아주시리라 믿고 저는 그냥 그 소중한이야기를
제 마음속에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어도가 높은 사람에게는 그에 합당한 보상을!
기어도가 높지 않은 사람에게도 충분한 보상을!
alookso가 많은 고민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누구나가 공감할수 있는 기준이 마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전공 특성과 학력때문에 불함리한 경우를 많이 격어봐서 공정하고 합리적 기준에 응원과 지지를 보냅니다.
bookmaniac같은 분이 제 글에 친절하게 답장을 주시고(친절 점수 +100) 좋은 질문을 던져주시고(좋은 질문 점수 +50) 빠르게 응답해 주시고(신속 점수 +30) 이미 많은 점수들을 획득하셨네요. 다수에게 좋아요를 공감받았을때의 기쁨도 있겠지만 소수의 사람에게 질 높은 피드백을 들었을때 더 만족감을 느낄 수 도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제 하루가 bookmaniac 얼룩커 덕분에 조금 더 즐거워졌습니다
우와... 몬스님... 저는 수량한정 추천은 싫을 거 같아요 아끼다 추천을 다 쓰지도 못할듯요 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