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제이미 · 얕고 넓게 세상을 탐구하는 사람
2021/12/10
백신 접종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고, 그것에 대한해석도 양하게 펼쳐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의 핵심은 '백신패스'를 도입해서 개인이 선택할 수가 없게 강제된 상황인 것 같습니다. 개개인이 가진 건강의 문제나 염려도 다르고, 부작용이나 이상 반응에 대해 백신과의 관련성을 밝혀낼 수 없는 상황에서 말이예요. 부작용 가능성이 낮다고 해도 본인이나 가족, 지인 중 누가 그 부작용을 겪게 되면 개인에게 100%의 확률이 되는 것이니까요. 저도 1, 2차 적극적으로 백신을 맞았습니다만 부모님의 부스타샷 날짜가 다가오면서 다시 고민이 됩니다. 가끔 들려오는 부작용 뉴스들에 만에 하나라도 그게 나라면? 우리 가족이라면? 이라는 생각은 그저 기우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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