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고기를 먹지 않고 살 수 있을지...자신이 없습니다. 왜 굳이 고기를 먹어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맛있어서 라고 말하기가 부끄러워지네요. 그래서... 먹는 양이라도 좀 줄여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사진의 메뉴판을 보니 채식을 잘 하려면 정말 부지런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정성어린 답글을 방금 확인했습니다. 채식생활에 대한 열정이 느껴집니당. 사실 저도 고기를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아요. 1주일에 한 번 정도.... 어릴 때 소가 도살되는 장면을 본 지인은 그후로 절대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보다 훨씬 건강합니다. 젊어보이고요... 연키님 화이팅!! 노력할게용.
허허 저도 사진의 메뉴처럼은 늘 먹진 못해요...! 평소에 집밥 먹을 때는 정말 보통의 한국인처럼 밥을 차려 먹는답니다. 밥에 나물 반찬, 김, 두부구이, 된장찌개... 이런 게 주식이에요 ㅎㅎ 거기다 다양한 비건 대체육 제품(비건 떡갈비, 만두, 제육볶음, 너겟 등등..)을 밑반찬으로 끼워넣는 정도. 회사에서는 시중에 판매하는 비건 도시락을 먹고, 꽤 자주 편의점 비건 제품을 애용하고요. 그리고 더 자주 비건 식당에 갑니다! 물론 더 부지런해져야 하지만, 그렇게까지(?) 부지런하진 않게 얼렁뚱땅 사는 저 같은 비건도 있답니다.
채식을 시도해보는게 두렵다면, 일주일에 하루, 혹은 일주일에 한번 의식적으로 채식을 시도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실제로 '고기 없는 월요일'을 실천하는 분들이 많아요. 막상 시도해보시면 의외로 별거 아니네? 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요. ㅎㅎ 또, 먹는 걸 바꾸는 게 힘들다면 다른 소비 습관을 바꿔보는 것도 좋아요. 의류에 가죽이 들어가면 사지 않는다거나, 화장품이나 샴푸, 린스도 동물성이 들어가지 읺는 제품을 산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뭐든 '의식적' 변화를 주다보면 생각보다 성큼 비거니즘에 다가설 수 있는 것 같아요!
정성어린 답글을 방금 확인했습니다. 채식생활에 대한 열정이 느껴집니당. 사실 저도 고기를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아요. 1주일에 한 번 정도.... 어릴 때 소가 도살되는 장면을 본 지인은 그후로 절대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보다 훨씬 건강합니다. 젊어보이고요... 연키님 화이팅!! 노력할게용.
정성어린 답글을 방금 확인했습니다. 채식생활에 대한 열정이 느껴집니당. 사실 저도 고기를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아요. 1주일에 한 번 정도.... 어릴 때 소가 도살되는 장면을 본 지인은 그후로 절대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보다 훨씬 건강합니다. 젊어보이고요... 연키님 화이팅!! 노력할게용.
허허 저도 사진의 메뉴처럼은 늘 먹진 못해요...! 평소에 집밥 먹을 때는 정말 보통의 한국인처럼 밥을 차려 먹는답니다. 밥에 나물 반찬, 김, 두부구이, 된장찌개... 이런 게 주식이에요 ㅎㅎ 거기다 다양한 비건 대체육 제품(비건 떡갈비, 만두, 제육볶음, 너겟 등등..)을 밑반찬으로 끼워넣는 정도. 회사에서는 시중에 판매하는 비건 도시락을 먹고, 꽤 자주 편의점 비건 제품을 애용하고요. 그리고 더 자주 비건 식당에 갑니다! 물론 더 부지런해져야 하지만, 그렇게까지(?) 부지런하진 않게 얼렁뚱땅 사는 저 같은 비건도 있답니다.
채식을 시도해보는게 두렵다면, 일주일에 하루, 혹은 일주일에 한번 의식적으로 채식을 시도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실제로 '고기 없는 월요일'을 실천하는 분들이 많아요. 막상 시도해보시면 의외로 별거 아니네? 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요. ㅎㅎ 또, 먹는 걸 바꾸는 게 힘들다면 다른 소비 습관을 바꿔보는 것도 좋아요. 의류에 가죽이 들어가면 사지 않는다거나, 화장품이나 샴푸, 린스도 동물성이 들어가지 읺는 제품을 산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뭐든 '의식적' 변화를 주다보면 생각보다 성큼 비거니즘에 다가설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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