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이를 먹어 가니...

딸부자
딸부자 · 남편, 자녀가 있는 행복한 아줌마예요
2022/02/22
올해 내 나이 47세~ 내가 나이를 먹어 가니 내 부모님들도 함께 늙어 간다~ 70, 80세가 되다 보니 갑자기 다친 것도 아닌데 여기 저기 아픈 곳도 생기고, 힘에 부치고~ㅠ
워킹맘에 케어 할 자녀가 넷이라 부모님 생각은 매일 하고 전화도 드리지만, 자주 찾아 뵙고 보살펴 드리지 못 해 참 속상하다~ 아프니 더 마음이 쓰인다~
요즘은 코로나 시국이라 행여 잘 못 되실까봐~
그래서 이번 주말은 부모님 만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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