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올리다가
점점 다른 분들의 글을 읽다보니 괜시리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요새 우리 주변의 문제는 뭘까?
한국 사회의 문제는 뭘까?
하고 심오한 주제를 찾게 되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굳이 그래야 하나? 싶더라구요.
내 생각을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어 얼룩소를 시작하게 된건데…
뭔가 레포트라도 작성하는거마냥 너무 준비를 하려고 하니 제 이야기가 나오지 않더라구요.
맞는 말, 해야하는 말만 하려고 얼룩소를 하게 된게 아니니… 자신의 일상의 이야기들을 풀어가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물론 심도깊은 이야기를 해주신다면 또 저같은 사람은 그 글을 통해 많이 배우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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