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재
희재 · 마음의 동요없이 고요한 사람이 꿈
2022/03/03
제 마음속 1순위였는데, 끝까지 완주하시길 바랬는데 속상한 마음이 드네요.
하지만 인간적으로는 이해할 수 있어요.계속 끊임없이 정치계에서도, 언론에서도 단일화를 하지 않으면 정권교체가 어렵고 그 탓을 안철수의 탓으로 돌리고 있었으니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완주하시길 바랬던 입장에선 이 발표가 허무하고 공허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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