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아침 출근길에 접한 단일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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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있습니다. 단일화를 할 경우 이미 안후보에게 투표한 재외국민들의 표는 어찌 처리되나요? 설마 윤후보에게 자동 계승? 아니면 무효표?
글 쓰다 그냥 제가 찾아봤습니다. 같은 궁금증이 있으실 수도 있으니... 재투표는 없고, 사표 처리될 거 같다고들 하는군요.
재외투표는 집 앞처럼 가깝지도 않은 곳인데, 힘들게 하루 이틀 시간 내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정말 더 혈압 오르겠어요. 약속이나 하질 말든가... 사람 목숨 앞에 완주 다짐을 하고선... 정말 다시는 꼴도 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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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납득할 수 없는 단일화. 정치 혐오를 부추긴다.
답글: 납득할 수 없는 단일화. 정치 혐오를 부추긴다.
안철수 후보는 불과 며칠 전 거리 유세에서 지지자들을 앞에 두고 외치지 않았나요?
윤석열 찍으면 1년 뒤에 손가락 자르고 싶을 것
그런데 오늘, 그것도 아침에, 더구나 여론조사 깜깜이 기간이 시작되자마자, 이렇게 기습적으로 극적인 단일화를 하시는 건 납득이 되지않습니다.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해도 국민들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재외국민 투표도 마친 상황에서 안 후보에게 희망을 걸고 소중한 한표를 어렵게 던지신 분들의 마음은 어디로 가야합니까?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이런 행태가 청년들에게 청치혐오를 부추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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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선후보들 모두 맘에 안들었지만, 선거일 며칠 앞두고 단일화라~웃음밖에 안나오네요. 표심이 어떻게 움직일지... 장난치는 정치판! 정말 맘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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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보님 지지자로써 지금 할말을 잃었습니다.
이번이 세번째네요. 몇 년간 말씀해오신 발언과
이념 모두 또 한발앞서 나가는게 아니라 또 철수하셔서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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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완주했다며 대선도 꼭 완주할거라고..
거대 양당으론 미래가 없다며..
그 손가락은 여분이 있으신건지..
간짜장의 완성이란 말 들어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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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연속으로 대선에 나왔다가 단일화로 끝맺은 안철수 후보. 이번 대선만큼은 꼭 완주하길 바랐는데 다시 단일화를 시도하는군요.. 여러모로 마음이 참 착잡합니다.
이름대로 사는 것입니다.
이름대로 사는 것입니다.
철수!
이름대로 사는 것입니다.
성을 저버렸습니다.
안철수인데
그냥 철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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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단일화없이 완주한다더니 역시 아니였군요. 거짓말쟁이
지지해준 사람들은 뭐가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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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줄의 <즉흥적인 '도리도리'가 훨씬 인상적이었습니다> 라는 글에 너무 공감되네요.
대체 무슨 이야기가 오갔을지 너무 궁금합니다..ㅠㅠ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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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통수를 맞은 기분이였습니다. 선거 며칠 앞두고 단일화라니요. 말의 앞, 뒤가 다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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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에 마음 속으로 지지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번엔 끝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 주실 거라 혹시나 하고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며칠을 안 남겨두고 역시나 였네요.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셨겠지만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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