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도 들에도 내맘에도 봄이 옵니다.

늦갈 · 모두 다같이 살만한 세상 만들기!!
2022/03/03
나는 매일  새벽 6시에 일어나  샤워하고 식사하고 7시에 출근을 합니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시골에 있는 중소기업,
1시간 여 강을 건너고 시골 길을 달려서 출근을 합니다.  그저께까지 꽁꽁 얼었던 
저수지에서  오늘은 아지랑이 피어 오르고 어느새 봄이 온 것처럼 비깥공기는 상쾌
하기만 합니다.   시골 길 논두렁에도  파릇파릇 생명이 움 트는 것이  눈에 뜨이고,
우리가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 가는 중에도 어김없이 자연은  다시 또 새 생명을 
잉태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계속 방콕만 했었는데   이번 주말은 조용한 야외라도
나가 보아야지 겨우내 묵은 답답한 마음속을 훌훌 털어 버리고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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