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묵상) 열왕기하 6-8장

권용경
권용경 · 신앙과 삶을 고민하는 목사
2022/04/28
열왕기하 6장

엘리사가 선지 생도들에게 요단의 새로운 거처럼 마련하자는 제안에 수락함.
물에 빠진 도끼를 물 위로 떠오르게 한 엘리사의 이적.

*이 이적 사건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의 지극히 사소한 일에까지 배려와 관심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매사에 하나님의 의로해야 한다.

북이스라엘 정복을 위한 아람 왕의 전략 수립.
엘리사의 조언으로 인해 아람의 군사 작전을 매번 막아냄.
군사 작전 실패 원인에 대해 아람 왕과 신하들이 논의함-> 엘리사 때문이라고 함.

엘리사를 체포하기 위해 아람 군대가 도단성을 포위함.
도단성을 포위한 아람 군대를 발견한 엘리사의 종이 두려워함.
여호와께서 종의 눈을 여시자 그가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러싼 것을 발견함.
엘리사가 아람 군대의 눈멀기를 기도하자 응답됨-> 눈먼 아람 군대를 사마리아로 유인함.
여호와께서 아람 군대의 눈을 여시자 그들이 사마리아 가운데 자신들이 포위되었음을 발견함.
엘리사의 말대로 북이스라엘 왕이 저희에게 먹을 것을 주고 그들 나라로 돌아가도록 놓아줌.
이에 아람 군대가 아람 땅으로 돌아가고 다시는 이스라엘 땅을 공격하지 못함.

*엘리사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불말과 불병거를 볼 수 있었기에 아람 군대가 자기를 잡기 위해 도단성을 포위하고 있는 상황 가운데서도 조금도 위축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 수 있었다. 신령한 것을 볼 수 있는 영안을 가져야 하겠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만 있으면 영안을 가질 수 있다.

그 후 아람 왕 벤하닷이 군대를 끌고 와 사마리아를 포위함.
아람 군대의 포위로 먹을 것이 궁해짐-> 굶주림을 참지 못하여 서로 자녀를 잡아먹는 지경에 이름.
백성들이 이스라엘 왕이 지날 때에 속에 굵은 베옷을 입은 것을 봄.
북이스라엘 왕 여호람이 위기의 원인을 엘리사에게 돌리며 그를 반드시 죽이겠다고 맹세함.
여호람이 엘리사를 살해하려고 군사 파견하나 즉각적으로 명령을 철회.
여호람이 엘리사에게 와서 모든 재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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