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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도토리와 P2E 게임 [루나 폭락: 잿더미 속에서 건져야 할 이야기들]
지금으로부터 약 16년 전, ‘바다이야기’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바다이야기는 베팅 보상으로 상품권을 지급하고, 이를 환전소에서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형태의 도박이다. 그 당시 피해 규모와 사회적 파장으로 인해 바다이야기는 환금성 및 사행성 게임의 대명사로 굳어졌다. 십수 년이 지난 이야기를 다시 꺼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른바 바다이야기 사태가 현재까지도 게임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바다이야기를 계기로 도입된 게임산업법의 환금성 금지 조항은 P2E 게임을 규제하는 핵심 조항이다. 이 조항의 골자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암호화폐를 획득할 수 있는, 환금성 있는 경품을 지급했기 때문에 P2E 게임을 허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게임처럼 생겼어도 메타버스이면 규제를 받지 않는다. 토큰을 획득할 수 있지만, 그 방식이 달리기면 규제 대상이 아니다.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 그리고 블록체인 등 산업 환경은 다양한 형태로 변화와 발전을 겪고 있...
규니베타
규니베타 ·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2022/06/05
답글: 도토리와 P2E 게임 [루나 폭락: 잿더미 속에서 건져야 할 이야기들]
경제/소비자+1
여전히 모든 게임은 사행성일수 없게 

만들었고 ᆢ

하지만 게임 머니는 꾸준히 팔리고 

있어서 어둠속의 경제로 돌아가게 만든

그런 ᆢ

묘한 역사죠

바다이야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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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최근 지식 수집가도 추가 “당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말해 달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겠다"(브리야 사바랭 미식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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