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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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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사건사고+2
초등학생이 좋아하던 우유를 남겨 집으로 가져와서 따듯하게 덥혀 설탕까지 타서 드리는 정성은 정말 쉽지 않은 효심일거 같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동글에 흠뻑 젖어, 저도 잠시 아버님을 추억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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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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