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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h4000@naver.com · 타자기로 만드는 세상의 작은 구성원
2021/10/11
말씀하셨듯이 시기만 잘 버티면 좋은 직업이라는 것에 스스로도 내면에서는 좋은 직업을 택했다고 여기고 계시지 않으신지요? 물론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 여파에 자신감 있게 직업 추천 여부를 선택 내리지 못할 수 있겠으나 코로나를 장기전으로 겪어 봤기 때문에 차후 다른 팬데믹 상황에서는 좀 더 유연하게 세계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는 가이드가 만들어 지는 상황이라 여기시고 지금도 하루하루 승무원으로 살아가시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바이러스가 틀린 것이지 내가 일궈낸 직업이 틀린 건 아니라고 위로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이 기회로 직업을 하나로만 정의하지 않고 유연하게 자기 개발을 통해 삶을 움직여 보는 것도 우리에게는 좋은 환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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