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재 · 외로움보다 여유로움이 앞서는 60대.
2022/04/19

 선열들이 흘리신 피기 헛되지 않으려면 그 분들의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하는데 아직도 한 나라
안에 이 역사, 저 역사가 있고 이 입장, 저 입장이 상존하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보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 안타깝기만 합니다. 민주화라는 우리가 지켜내야할 소중한 가치들을 체화
하려면 반드시 희생하신 선열들의 역사를 우리모두의 역사로 받아들이려는 개개인의 노력과
정권차원의 성찰과 조치가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