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봐도 참 미안하고 안쓰럽고 그렇네요.. 인간이란 이유로 다른 동물들은 함부로 대하고 마음대로 생각해서 또 삶을 결정한다는게 말이예요. 저도 아이들 어릴땐 산교육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동물원 , 돌고래쇼 등을 보여주곤 했는데.. 이게 아이와 동물들을 진정으로 위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이후부터는 거의 가질 않고 있어요.. 그리고 책을 보면서 아이들과 이야기하곤 해요.. 무엇이 진정한 돌고래를 위한 선택인지는 아마도 돌고래만 알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