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도끼 발찍는다.

월천공주 · 중3 여자애를 둔 엄마입니다.
2022/06/16
외골수인 나는 사람을  믿는다하면 한치의 의심도 하지 않는다.그냥 믿고 딸라간다.
그러다 보기좋게 딱 제대로 걸렸다.2년동안 그 사람 믿고 시키는대로만 했다. 그 사람이 하는 말이 다 맞는줄 알았다.
결과 나는 거지되고 말았다.
다 빼먹고나니 연락도 없다.

사람 정말  믿을게  못되더라.
믿는 도끼에 제대로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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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천만원을 벌고 싶어서 월천이란 이름을 달았습니다. 월천을 벌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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