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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rage person · 평범함과 비범함 사이의 삶을 꿈꾸다
2022/05/04
주변인과 비교하지 않고 살기 참 힘든 세상이죠. 그런 본인을 미워하지는 마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면서 한번씩은 마주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변과 비교하다보면 만족하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에요.

다만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없는 일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친구 A가 돈을 나보다 더 잘 벌든, B가 못벌든 “나의 소득”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기에 그런 것들로 인해 신경 쓰지 마시라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제3자가 보는 어떠 한 사람의 삶은 보이는 부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믿습니다. 친구분이 이룬 일은 친구분이 과거에 해왔던 수많은 행동과 선택들에 모여 이뤄진 결과이고 때론 그것보다 더한 결과를 얻을때도 있지만, 혐하되어선 안된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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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까지 건강하게 일한 뒤 남들처럼 평범하게 노후를 맞이 할 것이라는 지극히 당연했지만 막연했던 "평범함"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다. 내가 생각하던 평범함은 실제론 평범함과 비범함의 사이는 아닌가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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