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아프지마 조이야
우리집 막둥이 조이가 근래에 산책하면서 눈에띄게 삐끗거려서 지난주 금요일 병원에갔다가 약을받아서 며칠 먹여보고 오늘 다시 체크업 하러갔다. 병원에 들어선 순간 아빠품에 안겼는데도 보기 안쓰러울정도로 벌벌벌 떨었다.
그렇게 안쓰러울 수가 없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병원이 싫기는 매한가지인가보다.
집에서는 모두한테 예쁨만 받다보니 산책하면서 친구라도 만나면 이유없이 상대방을 잡아먹을것처럼 짖어대며 순간 헐크로 변한다. 그러다보니 성대방에게 본의아니게 민폐를 끼치게된다. 그런아이가 그렇게 떨고있는걸보니 웃음을 참을 수가없었다. 여러 영상들을 찾아보며 시도도 해보고했지만 만족할만한 결과는 얻지못했다.
다행히 결과는 좋았다. 더이상의 엑스레이나 수술을 고려하지않아도 된다고하니 감사할 따름이다.
조이야...
그렇게 안쓰러울 수가 없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병원이 싫기는 매한가지인가보다.
집에서는 모두한테 예쁨만 받다보니 산책하면서 친구라도 만나면 이유없이 상대방을 잡아먹을것처럼 짖어대며 순간 헐크로 변한다. 그러다보니 성대방에게 본의아니게 민폐를 끼치게된다. 그런아이가 그렇게 떨고있는걸보니 웃음을 참을 수가없었다. 여러 영상들을 찾아보며 시도도 해보고했지만 만족할만한 결과는 얻지못했다.
다행히 결과는 좋았다. 더이상의 엑스레이나 수술을 고려하지않아도 된다고하니 감사할 따름이다.
조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