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극복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동안 힘들어 했던 저였어요
근데 힘들고 지친마음 기댈곳은 솔직히 없더라고요
내 맘 알아주는이는 상담샘....뿐인듯.....세상에 혼자인듯 
별생각도 다해보고 울기도 많이 울고
약에 도움도 받고 상담도 받고
어느새 조금씩 예전에 제 생활 패턴들로 돌아오면서
어느정도는 극복을 했어요.
죄 아니고
맘이 조금 아픈거라고
약먹고 치료하면 나을수 있는 그런거에요
그렇게 말하신분은 정말 생각이 없네요...얼마나 힘들면 
그럴까라고 생각은 안하는건지....
힘내시고
이겨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