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 북한산을 다녀와서

김하은
김하은 · 꾸준함이 무기가 될 때까지
2022/05/22
어젯밤에 3시간 반 정도 통화를 하고 1시 넘어께 잠이 들었다. 푹 자고 일어나니 8시 정도? 밍기적대다가 일어나서 바나나 2개랑 우유를 갈아먹었다. 10시쯤이었다. 문득 네일 받으러 가고 싶어서 11시 반으로 예약하고 준비하고 나갔다. 미루고 미루던 음쓰를 버렸다. 속 시원쓰.

5만원 주고 네일아트를 받았다. 프렌치에 큐빅까지 얹진 인생 최고로 화려한 네일이다. 샘플로 볼 땐 예뻤는데 내 손에 올리니 영 아니다.ㅜㅜ 그래도 내 손을 탓하지 말자. 내 손은 제 기능을 잘하고 있다!!

원래는 집 돌아오는 길에 신전떡볶이의 로제떡볶이에 치즈 2개 추가해서 포장해가려고 했는데 네일 받는 도중에 북한산 백운대 벙이 생겨서 가겠다고 했다. 어제 많이 먹었으니 조금은 회개해야지.

집에 돌아와서 13시쯤 돼지갈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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