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4
안녕하세요. 학재님:) 저는 사람관계에서 어떤 것이든한 사람이 싫어한다면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미혼이지만 남동생이 결혼을 했고 지방에 삽니다. 조카가 태어나면서 굉장히 자주 교류하게 됐어요. 다행히 올케님이 배려해줘서 저희는 갈 때마다 집에서 잡니다. 반대로 동생이 인천 올때도 저희 집서 자고요. 사실 오고가는 이유가 조카 때문인지라 그런가도 싶어요.
다만 저는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가 구식이라 화장실이 1개여서 제일 난감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끔은 조카만 우리집에 보내고 너희는 호텔 잡아줄게라곤 말해요. (근데 이제 돌 지난 아이가 부모와 떨어질 순 없으니 허허...^^;;)
민감한 주제라면(이야기 꺼내면 바로 얼굴 표정부터 안 좋아져서 싸움으로 끝나는) 조금 조심...
다만 저는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가 구식이라 화장실이 1개여서 제일 난감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끔은 조카만 우리집에 보내고 너희는 호텔 잡아줄게라곤 말해요. (근데 이제 돌 지난 아이가 부모와 떨어질 순 없으니 허허...^^;;)
민감한 주제라면(이야기 꺼내면 바로 얼굴 표정부터 안 좋아져서 싸움으로 끝나는) 조금 조심...
🙋 배우는게 즐겁습니다.
🙋 세상 돌아가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 특히 요즘은 재테크에 푹 빠져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선영님!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은 미쳐 생각하지 못했네요..
그렇게 생각하니 참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들어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