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이야기2

횡하니성
횡하니성 · 또 다른 나를 찾기 위해서 쓰자
2022/03/14
새로운 토픽 제안이 뭘까?
다른이들의 글를 봐도 그냥 일상의 내용이다.
난 우리동네를 주제로 사진이나 느낌을 글 남기고 싶다.
다른 이들도  우리동네의 재밌는 일상이나 정보를 올려 주심 어떨까? 생각해 본다.
난 서울에서 살때는 어떤 동네 골목이나 식당가를 지날때  뭔지 모를 편안함과 향수 같은 걸 느끼곤 했다.
지금은 나이가 벌써 공자께서 말씀한 불혹이 넘다 보니 실수나 쓸때 없는 생각은 덜 하지만 감성이 말라지는 것 같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게 고맙고 지금은 강원도에 횡하니 성에 갇혀서? 보호 받는 느낌이다.
나의 글은 임문학적은 소양이 갖추어 지지 않고 전문적이지 못하고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사로운 일상을 그냥 적는 수준이라  부족하지만 인간이기에 성찰하고 나아지고 싶다.
글쓰는 재주는 뒤로하고 그냥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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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작은 소리라도 적고 싶고 알리고 싶지만 부족한 한 사람이 작은 욕심을 내어 세상과 하나 되려고 한 글자 한 글자 의미를 담아서 적어 봅니다. 틀려도 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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