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한 하루
항상 나는 정해진 시간에 일어난다. 이제는 알람도 필요없다 항상 "6시"에 고정적으로 일어난다. 주말에도 그럴필욘 없는데.. 오늘은 더욱이 무기력한 날이다.. 일어나서 웹툰을 보고 유튜브를 켰다.. 라면하나 먹고 지금까지 유튜브를 보다 얼룩소가 생각이 나서 왔다.. 매일 반복되는 무기력한 하루에 잠시나마 빛나는 순간이다.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으면 사람 정신이 점점 예민해지고 피폐해진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날거 같다.. 이럴때마다 그림을 그린다 이것마저도 없으면 너무 우울하기에.. 그림과 얼룩소 내 삶을 지탱하는 것들이다..